버텨내고 존재하기(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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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버텨내고 존재하기(2023)

음악을 만드는 사람의 얼굴 같은 음악 공간을 지켜내는 사람의 얼굴 같은 공간 1935년 개관,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 ‘광주극장’은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이다. 88년간 변함없는 얼굴로 관객들을 맞이했을 이곳의 매표소, 상영관, 영사실, 사무실, 계단과 복도. 이곳에 고상지&이자원, 곽푸른하늘, 김사월, 김일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아마도이자람밴드, 정우, 최고은&주소영 등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인디 뮤지션 8팀이 모였다. ‘버텨내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위한 음악의 다정한 러브레터! 바라건데 가치있게, 흔쾌히 버텨내고 존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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